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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남성 7인조 그룹 클릭비가 예상보다 저조한 음원 순위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클릭비는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 21일 발매한 컴백 앨범 순위에 대한 DJ 박경림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클릭비는 “80위까지 갔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박경림은 “솔직히 (음원 순위가 낮아) 실망한 멤버가 있느냐”고 물었고, 클릭비는 “멤버들 개개인마다 다르다. 내심 기대를 했다”고 털어놨다.
클릭비는 “순위권 안에 들 줄 알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릭비는 21일 앨범 ‘리본(Reborn)’을
클릭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클릭비, 13년 만에 컴백했군” “클릭비, 우연석 오랜만이네” “클릭비, 21일 발매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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