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가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커스틴 던스트가 미국 베버리힐즈의 한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커스틴 던스트는 창백하리만치 흰 피부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금발 머리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연출해 인형과 같은 미모를 뽐냈다.
또한 그는 다양한 컬러가 모자이크처럼 수놓아진 독특한 드레스를 차려입어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커스틴 던스트는 1982년 4월 30일 출생해 1989년 영화 ‘뉴욕 스토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11년 제64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영화 ‘이터널 선샤인’ ‘쥬만지’ ‘브링잇온’ 등에 출연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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