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 결방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14일 ‘네이버 V앱’의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에서는 황정음이 출연했다.
이날 팬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황정음에게 “‘그녀는 예뻤다’ 때문에 안 보던 야구도 보고 있다. 결방 안 하겠죠?”라고 질문했다.
황정음은 “결방 안했으면 좋겠는데, 왜 하필 제가 딱 예뻐지려고 하니까 결방을 하죠? 안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MBC는 ‘생방송 오늘 저녁’ ‘위대한 조강지처’ ‘딱 너 같은 딸’ ‘리얼 스토리 눈’의 결방을 확정했고 오후 10시에 편성된 ‘그녀는 예뻤다’는 지연 방송한다고 밝혔다.
MBC 측은 편성표를 통해 이날
하지만 MBC는 야구 중계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그녀는 예뻤다’는 결국 결방됐다.
이에 ‘그녀는 예뻤다’ 방송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은 SNS 등을 통해 아쉬움과 불만을 토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