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김봉주 감독이 ‘더 폰’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영화 ‘더 폰’ 언론시사회가 열려 김봉주 감독과 출연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봉주 감독은 “작품에서 시간과 휴대폰은 장치였고 평범한 가장 상반된 캐릭터 부딪히는 이야기를 잡고 싶었다”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양지에 있는 가장과 그렇지 않은 가장, 어찌보면 다르게 사는 두 40대 가장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덧붙여 ‘더 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