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작곡가 조영수·안영민·가수 투빅·김그림 등이 소속된 넥스타엔터테인먼트가 오디션을 개최한다.
12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제1회 공개 오디션’에는 아이돌 부문을 비롯해 보컬·힙합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가수를 지망하는 학생 중 남녀 구분 없이 타 소속사 혹은 에이전시에 어떠한 계약관계도 성립되어 있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남녀 아이돌 부문을 비롯해 남녀 보컬 부문과 남녀힙합 부문 중 자신 있는 부문을 선택해 지원가능하며 사전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접수는 11월25일까지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1차 오디션의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합격자들에게는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위한 트레이닝 과정을 받게 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