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열리는 오늘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와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개막작으로는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상영됩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초청돼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됩니다.
<안진우/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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