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1세대 밴드 아이돌 클릭비가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클릭비의 기타리스트 노민혁은 지난 26일 SBS ‘심폐소생송’ 방송 이후 “너무 꿈만 같은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13년 만에 모인 것도 믿기질 않는데, 13년 동안 우리를 한결 같이 기다려준 분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는 사실은 더욱 저희를 벅차오르게 만든다. 그 시작을 더욱 의미 있게 하고파 멤버들에게 자그마한 선물로 마음을 나눈다”란 글을 남겼다.
↑ 클릭비 ‘심폐소생송’ 감격 소감 “13년 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 |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심폐소생송’ 1부에서는 클릭비의 ‘말처럼 되지’가 심폐소생송으로 등장했다. 이날 ‘심폐소생송’에는 김상혁 유호석 등을 포함해 하현곤, 노민혁, 김태형, 오종혁, 우연석 등이 무대에 올라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클릭비는 지난 1999년 8월
심폐소생송 클릭비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