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노민혁, ‘심폐소생송’ 출연 소감…“꿈만 같은 시간…믿기지 않아”
[김조근 기자] 그룹 클릭비 노민혁이 ‘심폐소생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27일 클릭비 멤버 노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꿈만 같은 시간이 이어지고 있네요. 13년 만에 모인 것도 믿기질 않는데, 13년 동안 우리를 한결 같이 기다려준 분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는 사실은 더욱 저희를 벅차 오르게 만듭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 시작을 더욱 의미 있게 하고파 멤버들에게 자그마한 선물로 마음을 나눕니다”라고 덧붙이며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 클릭비 |
지난 26일
이날 클릭비가 13년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클릭비는 1999년 데뷔했으며 이후 ‘백전무패’와 ‘카우보이’ ‘드리밍’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으며 오는 10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