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영화 ‘대호’ 포스터] |
공개된 예고편에는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가 살고 있었던 지리산의 장대한 산세, 넒고 깊은 눈 덮인 산을 헤치며 대호를 쫓는 사냥의 스케일이 박진감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또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눈 덮인 산에서 눈을 맞으며 무릎 위에 놓인 총을 잡고 있는 포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대호’는 일제강점기에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고 하는 조선 최고의 명포
대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대호, 보러 가야지” “대호, 최민식 나오는구나” “대호,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다룬 영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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