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사도’가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19일 오후 1시30분 기준에 따르면 ‘사도’는 100만2649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사도’의 100만 돌파 기록은 ‘왕의 남자’보다 하루 빠르고 ‘광해, 왕이 된 남자’ ‘국제시장’ ‘변호인’과 같은 속도인 셈이라 앞으로의 흥행기록에 기대를 높인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