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앙리앙리’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앙리앙리’는 세계 유수영화제 10개 부문 노미네이트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 세상을 밝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 앙리가 조명가게 동료 모리스, 괴팍한 노인 비노, 극장 매표원 헬렌과의 운명 같은 만남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주변을 밝은 빛으로 가득 채우는 유쾌한 판타지를 담은 영화다.
또한 196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황홀한 색채감과 미장센, 스크린을 가득 매울 아름다운 야경, 빛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전경들은 작품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10월 개봉 예정.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