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 제수용품 최대 30% 싸게 판매
롯데마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백설 부침·튀김가루(1kg)’와 ‘샘표 진간장 금F-3 기획(1800ml+500ml)’가 있는데 각 1880원, 7950원에 살 수 있다. 17일부터 27일까지 할인가가 적용된다.
같은 기간 ‘청정원 양념 4종(각 500g)’ 역시 각 2300원에, ‘해표 식용유 기획(1700ml+500ml)’는 5650원에 판매한다.
성수용품으로는 ‘리빙엘 정교자상(81*81*33cm)’을 5만400원에, ‘리빙엘 중교자상(90*75*33cm)’을 5만1,200원에, ‘휴대용 제기세트(14P)’는 3만4000원에 정상가 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 CJ, 청정원, 오뚜기, 샘표 등 인기 브랜드의 제수용품 100여개 품목에 대해 2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23일부터 27일까지는 제수용 신선식품들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상주 곶감(7입)’을 5,900원에, ‘국산 머루포도(3kg·1박스)’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탕국용 ‘한우 국거리(100g·냉장·국내산)’를 3900원에 판매하며, ‘제수용 닭(1.4kg내외·냉장·국내산)’을 8900원에, ‘명태 전감(400g·1팩)’을 60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추석 명절 주부들의 음식 조리 부담을 줄여줄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슈퍼푸드 렌틸콩 송편(100g)’을 1150원에, ‘모듬전(꼬지, 완자, 동태, 깻잎·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명절을 맞아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제수용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상차림 재료를 비롯한 다양한 제수용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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