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과 골프선수 양수진이 열애를 인정했다.
7일 앞서 한 매체는 유희관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확인했다. 만남을 갖고 있는 게 맞다. 유희관은 3개월 전 선배의 소개로 양수진을 만나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두 사람 모두 스포츠 선수라 공통점이 많다” 며 둘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졌고, 이후 연인
한편 유희관은 이번 시즌 17승4패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투수다.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희관 양수진 열애 축하” “유희관 양수진 스포츠 커플 탄생이네” “유희관 양수진 둘이 사귈 줄은 꿈에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