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행위로 물의를 빚었던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변호사 등록을 허가받았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심사위원회는 김 전 지검장의 치료 여부 등을 확인해 변호사 등록 신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해 8월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제주지검장에서 사직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음란 행위로 물의를 빚었던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변호사 등록을 허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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