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메이즈러너2’ 이기홍이 “한국 팬들에게 과자 선물이라도 전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액션 SF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하 ‘메이즈 러너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참석했다.
이날 이기홍은 “어제(2일) 레드카펫을 통해 많은 팬을 만났다. 우리를 반겨주는 팬들에게 쿠키라도 선물하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어 미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기홍은 “한국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많이 받았다. 그림 등 팬들의 재능이 정말 뛰어나더라. 선물을 보고 정말 기뻤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기홍이 출연한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
이에 누리꾼은 “이기홍, 마음도 따듯해” “이기홍, 덕후몰이 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