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궈슈칭 산동성장과 MOU를 체결하고, 양자간 고위급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산동성은 중국의 31개 성시 중 우리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산업부는 광둥성, 산시성, 쓰촨성에 이어 중국 지방정부와 4번째 통상 협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윤 장관은 중국 총 교역의 40%를 차지하는 이 4개 성시와 앞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향후 FTA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수정 기자/sual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