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촬영장에 든든한 야식을 쐈다.
극중 여진 역으로 출연 중인 김태희는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 원방 세트장에서 진행된 ‘용팔이’ 촬영 스태프들에게 분식차와 커피차를 대접, 사기를 북돋았다.
이전에도 이미 한 차례 피자로 야식을 대접한 김태희는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또 다시 간식과 커피차를 대절했다.
김태희 측 관계자는 “스태프들이 애 쓰는 걸 곁에서 지켜보며 김태희 씨가 식사와 야식을 늘 챙겨드리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한편 ‘용팔이’는 지난 방송부터 깨어난 여진이 제한구역을 벗어나기 위해 태현(주원)과 거래하고, 재활훈련 돌입을 앞두는 내용이 그려지는 등 본격 활약이 예고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졌다. 최근 회차 18.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