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하루 쉰 강정호(28·피츠버그)가 원래 자리로 되돌아왔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5번 유격수로 출전한다.
피츠버그는 그레고리 폴란코(우익수) 스탈링 마르테(좌익수)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아라미스 라미레즈(3루수) 강정호(유격수) 닐 워커(2루수) 페드로 알바레즈(1루수)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게릿 콜(투수)의 라인업으로 나온다.
↑ 하루 쉰 강정호가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일찌감치 20연전 기간 중
그리고 강정호는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왔다. 상대 선발은 우완 제레미 헬릭슨으로, 이번 시즌 8승 8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하고 있다. 강정호와는 시즌 첫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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