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여름철 여성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몰래카메라들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피서지 범죄에 대한 모든 것이 소개됐다.
성범죄의 3분의 1이 여름철에 이뤄진다는 사실과 함께 다양한 성범죄에 방법이 공개됐다. 헌팅 후의 성범죄, 숙박업소에서의 성폭행과 함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몰래카메라’.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이에 ‘위기탈출 넘버원’ 패널들은 직접 여성탈의실 속 몰래카메라 찾기에 나섰다. 몰래카메라는 다양한 방법으로 숨겨져 있었다.
시계, 옷걸이, 안경, 텀블러 등 생각지도 못한 곳에 몰래카메라들이 있었다. 충격적인 몰래카메라 실상에 손진영 등 패널들은 연신 소리를 지르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