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7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회말 무사 1루. LG 안익훈이 번트를 대고 있다.
LG는 에이스 우규민이 선발로 나섰다. 우규민은 시즌 16경기에서 6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KIA는 서재응이 선발로 맞선다. 서재응은 올 시즌 8경기에서 1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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