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연애혁명 웹툰’ ‘연애혁명 팬사인회’
네이버 목요 웹툰 ‘연애혁명’이 업로드 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작가의 팬사인회 후기가 재조명받고 있다.
연애혁명 작가 232는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첫 팬사인회 후기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232 작가는 “모든 게 제 예상과 반대로 돼 굉장히 당황했던 첫 사인회네요”라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많이 오실 줄은 예상도 못했다”며 “도착했는데 기자회견장인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핸드폰을 한꺼번에 그렇게 많이 본 건 처음이었다”면서 “다들 고생 많으셨다. 감사하
공개한 사진에는 케이크, 과자, 편지 등 팬사인회에서 받은 선물이 담겨 있다.
연애혁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애혁명, 작가 팬사인회 했었구나” “연애혁명, 웹툰이구나” “연애혁명, 목요일 업로드 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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