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개그맨을 그만 둘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꺼낸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홍석천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홍석천은 KBS와 SBS 공채 개그맨 시험에 동시 합격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 사진=KBS |
그는 “그 후 남희석이 거액을 받고 SBS로 이전하더니 가게로 찾아와 미안하다고 했다”며 “지금은 절친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5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1인이 100명과 대결을 펼치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