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암살’이 북미 개봉을 확정지었다.
24일 오후 ‘암살’ 배급사 쇼박스는 “개봉 확정이 맞다. 8월7일 개봉이 확정된 상태고, 아직 스크린이 몇 개인지에 대해선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암살’이 웰고USA의 배급으로 오는 8월7일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