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블루헤런 골프장(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리는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마지막 날 사회복지 기관에 장애인·노약자용 이동차량 1대를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휠체어리프트를 장착한 기아 레이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과 참가선수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차량을 제공받을 사회복지기관을 다음 주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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