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DJ 전현무가 특집 공개방송을 위해 직접 청취자를 찾아 떠난다.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오는 10일 오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내 이벤트 광장에서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빠져드림’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매일 아침 출근시간대 스튜디오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해 온 무디(전현무 DJ)는 “요즘과 같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잠시나마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며 “전 국민을 응원하는 심정으로 해운대 앞바다에 입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 사진=MBN스타 DB |
또한 이번 공개 방송에서는 참석한 청취자들과의 ‘프리허그 이벤트’, MBC 이하나 리포터가 부산의 출근길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 부산 현장’, 그리고 가수 뮤지와 부산 출신 치어리더 박기량 등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해운대 노래자랑’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빠져드림’은 10일 MBC FM4U 91.9Mhz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