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피눈물을 흘리는 소녀의 사연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피눈물을 흘리는 소녀 인도의 트윙클 소식을 전했다.
인도에 살던 소녀 트윙클은 어느날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고 쓰러졌고 이후 고열에 시달렸다.
↑ 사진=서프라이즈 캡처 |
트윙클의 증상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났고 이들의 병명은 헤모라클리아로 불렸다. 대부분 공통적인 증상을 나타냈고 연구 결과 눈 근처에 염증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염증을 제거한 후 피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또 다른 원인은 극심한 스트레스였다. 그러면서 헤모라클리아는 누구나 걸릴 수 있고 치료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