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은숙측 “마약 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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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측, 한 매체 통해 입장 밝혀
계은숙측 “마약 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가수 계은숙이 마약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받은 가운데, 계은숙측에서 입장을 내비췄다.
지난 24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따르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계은숙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계은숙을 상대로 구입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계은숙 측 관계자는 같은 날 한 매체를 통해 “계은숙과 연락이 잘 되지 않고 있다.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안양지청으로 향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 계은숙 / 사진= MBN |
이어 “계은숙이 심적으로 매우 괴로운 상황이었던 것은 맞다. 하지만 마약에 손을 댔다는 사실은 전혀 파악하지 못했고 상상할 수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본인을 만나 정확한 사정을 들어 볼 예정”이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내비췄다.
계은숙은 1977년 럭키샴푸 CF모델로 데뷔했으며, 1985
계은숙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계은숙, 대체 왜 마약을...” “계은숙, 사실이라면 문제가 있네” “계은숙, 소속사도 당황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