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레스토랑 가격은 얼마? '최고급이네'

↑ 사진=MBC

최현석 셰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레스토랑에 대한 슈퍼주니어 규현의 과거 발언 또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쉬는 시간 직접 만든 요리를 공개했습니다.

샤프론 크림을 곁들인 관자 요리 가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최 셰프는 "보통 3피스에 2만 얼마 정도니까 5피스면 3만 3천원에서 3만 4천원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들은 "비싸다"고 말했고, 규현은 "제가 레스토랑에 밥 먹으러 갔을 때도 비쌌다"고 폭로했습니다.

최현석은 "이렇게 피스가 많으면 3만원인데 코스로 나뉜다면 코스 안에서 8천원 정도 밖에 안 된다"고 수습했습니다.

하지만 규현은 "계산서 보고 깜짝 놀랐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한 매체는 최현석이 일하는 '엘본 더 테이블' 가로수길 본점의 식사 가격을 전했습니다.

'엘본 더 테이블' 가로수길점의 코스 요리는 85,000~150,000원, 단품 요리는 25,000~45,0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