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 우선주가 15일부터 시행된 가격제한폭 확대 이후 첫 상한가 종목으로 기록됐다.
15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태양금속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330원(29.60%) 오른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부터 상장 종목의 일일 가격제한폭은 기존 15%에서 30%로 확대됐다. 태양금속우는 이 시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
태양금속우는 지난 12일에도 14.83% 올라 상한가를 찍었다.
태양금속우의 시가총액은 49억원인 반면 이날 거래대금이 개장 후 1시간여만에 33억원까지 급증하는 등 투기적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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