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난 변함없는 유리팬"…옥주현 덕에 유리와 찍은 사진 '눈길'
↑ 이지훈/사진=이지훈 SNS |
이지훈과 옥주현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해 이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리 얼마 만인 거야. 감격 상봉 19살에 처음 본 소녀 유리가 이젠 성숙한 여인으로 나타났네요. 난 변함없는 유리 팬. 반가웠어요 .주현이 덕분에"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뮤지컬 '위키드' 공연장을 방문한 소녀시대 유리, 뮤지컬 분장을 한 옥주현, 그리고 훈훈한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특히 이지훈은 어깨동무를 한 유리와 옥주현 옆에서 아빠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지훈과 옥주현은 뮤지컬 '위키드'에서 애틋한 사랑 연기로 완벽한 호흡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