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민호가 자신의 친형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에서 민호는 1인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민호는 “중, 고등학교 학창시절 형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기념일마다 형이 선물을 더 많이 받았다”면서 “내가 연예인 준비한다고 했을 때 집에서는 형이 해야 한다고 할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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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호가 출연하는 ‘1대100’은 9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