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5일) 일평균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서울방향으로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석가탄신일 당일은 일일교통량이 지난해 보다 4.7% 늘어난 413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서울방향으로 월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 혼잡구간은 서울방향 경부선 신탄진나들목~오산나들목, 영동선 여주나들목~호법분기점, 서해안선 서산나들목~서평택분기점, 중부선 곤지암나들목~산곡분기점 구간 등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도시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4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오후 1시 기준으로
연휴 마지막 날 정체는 또 자정이 지난 다음에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고 있다.
‘석가탄신일 고속도로 교통상황’ ‘석가탄신일 고속도로 교통상황’ ‘석가탄신일 고속도로 교통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