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링을 타고 날아다니는 미녀 삼총사가 나타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세 소녀의 아찔한 공중 쇼가 그려졌다.
이날 세 소녀는 공중에 매달린 링 위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 사진=스타킹 캡처 |
중국 산둥성 서커스단에서 온 세 소녀는 “링 위에 메달리는 것이 무섭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멋진 동작을 완성하기 위해 매일 연습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TV에서 서커스 단을 보고 감명 받아서 부모님을 졸라 서커스단에 가입했다. 공연을 한지는 4년 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