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정권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2회말 2사. 두산 정수빈의 타구를 잡다가 놓쳐 2루까지 보내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산은 장원준이 선발로 나선다. 장원준은 7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중이다.
SK는 채병용이 선발로 나선다. 채병용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4승2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