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이 박신혜의 등장과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 최고 11.3%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신혜가 출연해 맹활약했다. 첫 등장부터 양대창 천연조미료 등을 준비해 와 최초의 ‘자급자족 게스트’라는 별칭을 얻었다. 또한 평소의 밝고 싹싹한 태도로 설거지부터 미장, 요리까지 해내면서 ‘게스트가 아닌 호스트’라는 평을 받았다. 이에 이서진도 “최지우와 함께 고정출연 해라”면서 박신혜를 칭찬했다.
또 제작진이 제시한 아침메뉴 ‘육쪽갈릭바게트’를 만들기 위해 화덕 제작에 나섰다. 벽돌과 시멘트, 연통 등을 활용해 직
한편 방송 말미에서는 나온 다음회 예고에서는 본격적인 농사를 위해 노력하는 정선 식구들이 그려졌다. 농사를 하면서도 옥택연과 박신혜는 시종일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는 데 반해, 이서진과 김광규는 끊임없이 싸워 시청자들의 다음 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