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도상우가 까칠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영화감독 조건으로 분한 도상우의 활약을 소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구여친클럽’ 4화에서는 방명수(변요한 분)의 웹툰 ‘여친들소’(내 구여친들을 소개합니다의 준말)를 영화화하기 위한 추진 과정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촉망 받는 신예감독이자 장화영(이윤지 분)의 약혼자 절친인 조건이 첫 등장 했다. 그의 등장으로 방명수와 김수진(송지효 분)의 애정 기류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사진=구여친클럽 캡처 |
소속사 관계자는 “도상우는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브랜드의 컬렉션, 광고,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렸으며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와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스타일로그’ MC로 활약하는 등 우월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상우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구여친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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