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잔의 사과를 훔친 잭슨 폴록 [제공 : 류예지 ‘꿀시(時) : 그들과의 대화’전] |
미술교사로 재직 중인 류 화가는 “학생들이 매우 재밌다는 의미로 ‘꿀재미’란 말을 많이 쓰는데 관람객이 그림을 보는 동안 ‘꿀시간’을 갖길 바라는 의미에서 전시제목을 ‘꿀시’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미술 작품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며 그림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향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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