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슈퍼맨’이 46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파워를 과시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시청률 13.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 방송에서는 ‘벌써 일 년’이라는 주제로 일 년 사이 훌쩍 자란 아이들이 공개됐다. 이중 사랑은 일여 년 만에 체조교실을 다시 찾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KBS |
달리기 시합이 끝난 뒤 추성훈은 사랑이와 유토에게 스포츠 정신을 알려줬다. 그는 승리도 중요하지만 출발선에서 먼저 나가서는 안 되며, 친구가 넘어졌을 때는 기다려 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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