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프로듀사’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라움에서 열린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제작발표회에서 “공교롭게도 KBS에서 4작품을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워낙에 세 명의 선배님들께서 많이들 도와주시고 캐릭터도 처음 맡아보는 역할이라 흥미로웠다. 열심히 해서 기존에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오는 15일 오후 9시 15분 첫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