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는 길목 입하에 먹는 음식…쑥 버무리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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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는 길목 입하에 먹는 음식…쑥 버무리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 입하에 먹는 음식 |
입하에 먹는 음식 중 하나인 쑥버무리 만드는 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오늘)은 24절기 중 일곱번째인 입하(立夏)로, 입하는 봄이 끝나고 여름으로 들어가는 절기를 뜻한다.
입하 때는 보리이삭이 패고 벼 싹이 트는 시기이며 누에치기가 한창인 시점이다.
일명 여름이 오는 길목인 입하에 먹는 음식이 있다. 바로 쑥을 이용한 음식이다.
입하까지 채취한 찻잎으로 만든 차를 삼춘차(三春茶)라 하고, 입하 후에 만든 차를 사춘(四春)이라 하는데 이를 통칭해 입하차 부르는 차가 유명하다.
또 돋아난 쑥과 쌀가루를 버무려 시루에 쪄 먹는 떡, 쑥 버무리를 먹기도 했다.
먼저 쑥은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물기가 약간 있는 상태에서 쌀가루를 넣고 섞는다. 여기에 설탕과 소금을 넣어 골고루 섞으면 더욱 맛있는 쑥 버무리를 만들 수 있다.
이후 열이 오른 찜기에 젖은 면보를 깔은 뒤, 양념된 쑥 버무리를 넣고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찐다. 불을 끄고
입하에 먹는 음식 소식 쑥 버무리 만드는 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입하에 먹는 음식 쑥 버무리 만드는 법이 간단하네." "입하에 먹는 음식 쑥 버무리 맛있겠다." "오늘 입하, 입하에 먹는 음식인 쑥 버무리 만들어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