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여성팬들과 함께 한다.
두산은 "7일 잠실 LG전 홈경기를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전했다.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여성관중 1인1매 한정,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 중복할인 불가)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또한,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총 2명에게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함덕주’ 선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퀸스데이 여성 특별응모권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격 부여)
한편,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스타 셰프 최현석씨가 마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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