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는 오정연의 절약정신이 새삼 화제다.
오정연은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오정연은 “볼일 보면 바로 물을 안 내리고 두세 번 더 본 후에 물을 내리는데 남편은 그걸 이해 못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물이 절약된다"라며 그 이유를 말했다.
또 오정연은 “절약도 좋지만 물을 안 내리면 냄새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습관이 됐다”라며 “우리 같은 경우에는 서장훈이 샤워할 때 물을 많이 쓰는 편인데 내가 적게 쓰니
한편 오정연은 지난16일 ‘썰전’에 출연, 이혼한 전남편 서장훈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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