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작가 김풍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집이 다시금 화제다.
김풍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당시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새로 이사한 집을 꾸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김풍의 집을 방문했다. 이때 공개된 김풍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로 자취 6년차의 내공을 유감없이 자랑했다.
이에 전현무는 "너 진짜 결혼만 하면 되겠다"며 감탄했고, 김풍은 "요리할 수 있는 기분이 나야 한다"면서 "작업방도 공부할
한편 김풍은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 "15데이티 반투검스(반투명 검은스타킹) 신은 여인이 좋다"며 독특한 여성취향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김풍 의외네” “라디오스타 김풍 멋지네” “라디오스타 김풍 요리도 잘하고 좋은 사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