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우빈이 화끈한 무대를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우승사수대작전 ‘왕코 우승 만들기’가 펼쳐져 게스트로 김우빈 강하늘 2PM 준호가 출연했다.
대결 장소는 노래방. 두 명씩 팀을 나눠 만보기를 차고 노래를 시작했고 김우빈과 강하늘은 한 팀을 이뤄 노래를 시작했다.
강하늘의 만보기가 리셋 되면서 낮은 점수를 기록해 지석진을 우승 레이스에 위기를 맞아 재도전을 하게 됐다.
먼저 도전한 강하늘이 열창에도 불구 71점을 받아 김우빈이 남은 점수를 채우게 됐다. 부담감을 안고 노래를 시작했다.
김우빈은 윤수일의 ‘아파트’를 선곡했다. 전주에서부터 어깨를 들썩이는 춤사위로 흥을 돋운 김우빈은 낮은 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노래를 이어나갔다.
이에 멤버들은 열정
김우빈은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목이 터져라 열창했고 80점이 넘는 점수를 받아 위기에서 벗어났다. 멤버들은 “우빈이가 우리를 살렸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 런닝맨 김우빈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김우빈, 재밌네” “런닝맨 김우빈, 개구쟁이다” “런닝맨 김우빈, 노래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