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장동민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에선 박명수와 대립하는
시종일관 장동민을 견제하던 박명수는 바지주머니에 양손을 찔러 넣은 장동민을 바라보며 “손 빼라”고 지적했다.
장동민이 “그럼 뭐 손 시려워 얼어 죽으라고?”라고 발끈하며 맞받아치자 박명수는 나지막이 “잘하네” 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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