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찬열이 연기를 향한 욕심을 내비쳤다.
찬열은 26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장수상회’ 언론시사회에서 “앞으로도 관객들이 사랑해 주신다면 열심히 연기를 계속 하고 싶다”고 바랐다.
그는 “연기는 내가 살던 것과 다른 새로운 삶을 체험하고, 살아볼 수 있는 것에 매력이 있다. 가수는 무대 위에서 직접적으로 팬들이나 대중과 호흡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전율 느낄 수 있는 게 매력”이라며 배우와 가수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장수상회’는 70살 연애초보 성칠(박근형
jeigu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