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차관보는 오후 3시 20분쯤 서울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오후 4시 30분쯤 천 본부장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힐 차관보가 북한의 핵시설을 미국이 구매한 뒤 직접 폐기하는 방안을 제안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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