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달동네 등 시설이 낙후된 지역 30곳을 선정해 개선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지역에는 올해 250억
국토부 관계자는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과 위생이 취약한 저소득층 주거지역에 대해 긴급한 집수리, 방재시설 확충, 화장실과 상하수도 등 최소한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국토교통부가 달동네 등 시설이 낙후된 지역 30곳을 선정해 개선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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