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중국어, 하니와 막상막하…“엄마가 중국 여행 가자더니 中 중학교에 입학시켜”

지민 중국어, 하니와 막상막하…“엄마가 중국 여행 가자더니 中 중학교에 입학시켜”

지민 중국어 실력, 랩보다 더 잘해?

지민 중국어 실력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민은 17일 한 종편프로그램에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등교에 앞서 과천외고로 등교를 한다는 사실에 “왜 외고냐”며 절망했다.

↑ 사진=MBN스타 DB

그는 “중학교 때 엄마가 중국으로 일주일 여행 가자고 해서 갔더니 이미 입학 수속까지 다 끝나있더라”며 “2년 동안 중국에서 유학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어 과에서 출중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엑스아이디(EXID)하니도 중국어와 영어 실력, 미적분까지 척척 푸는 실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영어와 수학 시간에는 수업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며 강남, 남주혁과 비슷한 수준으로 ‘얼빵이 삼총사’가 결성됐다.

누리꾼들은 “지민 중국어 진짜 잘해” “지민 중국어 멋지네” “지민 중국어 래퍼로서도 멋있어” “지민 중국어 실력 훌륭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