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인도 첸나이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인도는 경제개혁과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 정책으로 가장 매력적인 신흥시장으로
첸나이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포스코, 롯데제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다수의 한국계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의 생산기지가 밀집해 있는 제조업 거점지역이다.
외환은행은 인도시장에 추가 네트워크 확장도 계획 중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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